💾[Database] 오프셋(Offset)이란 무엇일까요?

📌 Intro.

• ↘︎ 오프셋(Offset)은 데이터베이스 쿼링서 결과 집합 중 특정 위치에서부터 데이터를 반환하도록 하는 기준점을 의미함.
  • ↘︎ 주로 페이징(Paging)을 구현할 때 사용됩니다.

✅1️⃣ 오프셋(Offset)의 핵심 개념.

1️⃣ 데이터 건너뛰기.

• ↘︎ OFFSET은 결과 집합에서 처음 몇 개의 행(Row)을 건너뛰고 그 다음부터 데이터를 반환함.

2️⃣ 페이징과 함께 사용.

• ↘︎ 주로 LIMIT와 함께 사용됨.
• ↘︎ LIMIT은 반환할 데이터의 개수를, OFFSET은 건너뛸 행(Row)의 개수를 지정함.

3️⃣ 0-based Indexing.

• ↘︎ 오프셋은 일반적으로 0부터 시작함.
• ↘︎ OFFSET 0은 처음부터 반환하라는 의미임.

✅2️⃣ SQL 예시.

1️⃣ 기본 예제

SELECT * FROM articles LIMIT 10 OFFSET 20;

• ↘︎ 설명 :
  • ↘︎ LIMIT 10 : 최대 10개의 행(Row)을 가져옴.
  • ↘︎ OFFSET 20 : 첫 20개의 행(Row)을 건너뛰고, 21번째 행부터 반환함.

2️⃣ 페이징 구현

• ↘︎ 페이지네이션을 구현할 때 OFFSET은 특정 페이지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 사용됩니다.
  • ↘︎ 예를 들어:
    • ↘︎ 페이지당 데이터 : 10개
    • ↘︎ 1 페이지 : OFFSET 0 LIMIT 10
    • ↘︎ 2 페이지 : OFFSET 10 LIMIT 10
    • ↘︎ 3 페이지 : OFFSET 20 LIMIT 10

✅3️⃣ 오프셋의 문제점.

1️⃣ 성능 저하.

• ↘︎ OFFSET은 건너뛰어야 할 모든 데이터를 읽고 나서야 지정된 행(Row)을 반환함.
• ↘︎ 페이지 번호가 커질수록 건너뛸 데이터가 많아져 성능이 저하됨

2️⃣ 불필요한 데이터 읽기.

• ↘︎ 모든 데이터를 읽고 나서 필요 없는 부분을 제외하므로 효율적이지 않음.

3️⃣💡 해결 방법.

• ↘︎ 커서(Cursor) 기반 페이징 : 특정 행(Row)의 키(Key)를 기준으로 다음 페이지를 반환함.
• ↘︎ 정렬 필드 활용 : 정렬된 특정 ID를 기반으로 페이징함.

🚀 정리.

• 📌 오프셋(Offset)
  • ↘︎ 결과 집합에서 몇 개의 행(Row)을 건너뛰고 반환할지를 지정하는 키워드임.
• 📌 주로 LIMIT과 함께 사용되어 페이징을 구현함.
• 📌 문제점
  • ↘︎ 대량의 데이터를 다룰 때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음.
• 📌 해결책
  • ↘︎ 커서(Cursor) 기반 페이징 또는 정렬 필드를 활용한 페이징 전략을 고려.
• 오프셋은 데이터베이스 페이징의 핵심 개념이지만, 상황에 따라 다른 페이징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있음.